[입찰 공부 07 · 기초] 복수예비가격 — 예정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
기초금액이 1억 원이라고 최종 예정가격도 1억 원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. 복수예비가격 방식에서는 여러 후보 중 공고에서 정한 절차로 선정된 가격을 이용합니다.
1. 복수예비가격은 후보 가격입니다
복수예비가격은 낙찰업체의 제출가격이나 계약금액이 아닙니다. 예정가격 산정에 사용하는 후보입니다. 먼저 해당 입찰이 복수예비가격 방식을 사용하는지 확인합니다. 단일예가나 다른 방식인 공고에 이 설명을 일괄 적용하지 않습니다.
2. 15개와 4개는 어떻게 연결되나요?
공식 김포공항 용역 공고에는 기초금액의 ±2% 범위에서 15개 예비가격을 작성하고 선택된 4개를 산술평균하는 방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.
공고별로 예가 범위와 선정 방식, 동수 선택 처리, 소수점 처리를 확인해야 합니다. “나라장터니까 무조건 ±2%” 또는 “지방이면 이 숫자”만으로 계산을 시작하지 않습니다.
입찰자가 선택하는 번호와 실제 후보 금액의 연결을 미리 안다고 가정해서도 안 됩니다. 아래 번호·금액은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공개해 둔 학습용 예시입니다.
3. 네 가격의 평균을 계산해보기
| 선택된 후보 | 학습용 금액 |
|---|---|
| 후보 3 | 99,200,000원 |
| 후보 7 | 100,100,000원 |
| 후보 8 | 100,300,000원 |
| 후보 11 | 100,900,000원 |
합계 400,500,000원을 4로 나누면 100,125,000원입니다. 이 사례에서는 그것이 예정가격이라고 가정합니다.
업체가 미리 87,000,000원을 제출했다면 예정가격 대비 비율은 약 86.89%입니다. 기초금액 1억 원에 대한 87%와 같지 않습니다.
4. 과거 결과가 알려주는 것과 알려주지 않는 것
과거 자료로 사정률·낙찰가격의 분포를 볼 수는 있습니다. 하지만 그 평균이 이번에 선택될 네 후보나 이번 예정가격을 확정해 주지는 않습니다.
서로 다른 공고의 결과를 모았다면 예가 범위, 낙찰방법, 공고 조건도 같은지 살펴봐야 합니다. 통계적 분포를 본 것과 미래의 한 값을 맞힌 것은 다른 주장입니다.
5. 시뮬레이션을 사용할 때 남길 기록
- 기초금액과 예가 범위의 출처
- 후보 생성·선정에 둔 가정
- 사용한 하한율과 적용 산식
- 결과가 바뀌는 예정가격 조건
- 반올림·절사 등 계산 처리
편집 의견: ‘맞힐 번호’를 찾는 연습보다 예정가격이 바뀔 때 같은 제출금액의 위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는 연습이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.
6. 출처와 확인 기준
- 나라장터 · 김포공항 용역 공식 공고: 제5항의 예정가격 결정방법.
-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: 지방계약의 예정가격 작성 관련 기준을 확인할 공식 경로.
확인일: 2026-09-12. 표의 금액과 계산은 가상 예시이며 실제 개찰 결과가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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